쌍쌍여행~
블루방에서 놀고 잘때는 따로 잘려고 방을 두개 잡았습니다.
네비에 강화갯벌센터입력후 찾아가면 주차장 입구쪽에 바로 잇어서 찾기 편했어요~
방크기는...블루는 생각대로였고 캠핑카는..조금많이 작아요...
저랑 오빠는 키가 작아서 괜찮았지만...평균키이상은 고려해보셔야할듯..
저희처럼 키작으시면 침실쪽은 아담하고 좋아요~ 아침에 햇살도 좋구요~
잘땐 매트켰더니 따뜻해서 좋았어요.낮엔 창문열었더니 엄~청 시원하더라구요~ㅋ
주방도 괜찮아요.
냉장고도 안에 조그만하게 냉동하는 칸이 있는것도 좋아요~
근데...엄청난 단점은...바로 화장실...사진에 없는 이유를 세삼느켰어요..
엄청작아요..문열면 딱 변기있구요.앉으면 무릎이 문에 걸려서 문이 조금 열려요..ㅋ
저희는 블루에서 씻는거 해결해서 괜찮았지만...ㅋ
그리고 밖에서 뛰거나 다른방들이 문 열고 닫을때 흔들린다는..첨엔 떨어지만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..안떨어지더군요!ㅋ


이젠 블루방!
저희가 잔건아니지만 생활은 블루방에서 많이 했거든요~
블루방은 크기도 좋고 딱좋아요.
2명또는 4명이서 가도 괜찮을것같애요~
티비도 크고 냉장고도 적당하고...
화장실도 적당해요~뜨거운물 잘나와요~
뒷문도 따로 있고요~
다른건 다 좋은데...단점하나는..바로 옆방하고 통화는 문이 있더군요..
깜놀랬어요.미쳐 확인못햇던...
장금 장치가 있는건 확인못했지만...
잠금장치가 있겠죠..있을꺼예요...있어야해요...
여튼 각각의 단점이 있었지만 장점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.ㅋ
참~조미료 부족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조미료 통째로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^^